[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관내 주요 산림휴양시설을 상시 개방·운영키로 했다.

팔영산편백치유의 숲 전경(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지난해 말,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과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등 산림휴양시설을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연휴 기간에도 상시 운영이 가능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