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5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5박 7일의 해외 출장을 떠났다. 하지만 같은 행사에 초청받았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엄중한 시국에 야당 대표의 출국은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이번 출장의 시기와 목적, 그리고 동행자까지 모든 면에서 의구심을 자아낸다.
김 지사는 경기도지사로서의 역할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위한 '국가대표' 자격을 자임하며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그러나 그의 행보는 여러모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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