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한마음교회(목사 전상원)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마음교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된 백미는 연산동 저소득 취약계층, 경로당, 공생재활원, 그룹홈 등에 신속히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