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16일 광양시체육회와 함께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시를 방문한 선수단을 만나 이들을 격려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용서 광양시체육회장, 양준석 관광문화환경국장을 비롯한 시 체육회 임원 및 시 관계자들은 4개 종목 53팀 935명(육상 7팀, 축구 21팀, 탁구 25팀, 수영 1팀)이 훈련 중인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설 등을 둘러보며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