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희망과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설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전시실 내에서는 희망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며, 유물 속 숨은 12지신 동물을 찾고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에게 연날리기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연날리기는 낙안읍성 앞 넓은 공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