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설 명절을 맞아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을 방문하고,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의 자립 지원 강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1월 23일(목) 조용수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 전담 직무대리는 경기도 소재의 성폭력 피해자 특별지원 보호시설(비공개)을 방문하여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해당 보호시설은 2014년 9월 개소되어 미성년 친족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상담, 의료·법률 지원 및 자립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