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과역면(면장 이은영)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1일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80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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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문은 연로하신 모친을 모시고 사는 미혼 아들 가구, 자녀를 양육하며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 가구 등 8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담아 과일, 햄·참치 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포근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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