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오천그린광장과 한옥글방에서 설 연휴기간 ‘설’레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에 힘입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임시공휴일로 길어진 설 명절 연휴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