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강정희)은 지난 21일 안좌교회(목사 이옥현)에서 지정기탁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안좌교회 저소득 아동 기탁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좌교회는 교회의 전도 지원금과 신도들의 헌금을 모아 2021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4년 동안 안좌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꾸준히 후원하는 선행을 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