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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설 연휴를 맞아 정전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설비에 대해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비상 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계기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전력설비 진단 및 점검을 강화해 왔으며, 특히 1월 13일부터 24일까지를 설 연휴 대비 특별점검 기간으로 지정하여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전국 1,423개) 공급설비에 대해 사전점검 및 설비보강을 완료하였고, 대규모 아파트 정전 시 신속복구를 위한 지원체계를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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