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민서)는 2025년 설을 맞이하여 전라남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기 위해 한전KPS(주)의 지원으로 쌀 5,400포(1포 10kg)을 지원하였다. 쌀은 22개 시‧군의 85개 사회복지시설과 1,330명의 개인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 사업은 '한전KPS-나누味'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백미 지원 사업이다.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한전KPS와 협력하여 이 사업을 통해 설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으로, 개인에게는 1명당 10kg의 쌀이 2포대, 사회복지시설 규모에 따라서 10포~70포까지 지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