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1기 행정부 시절 북한 문제를 해결했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만나겠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방영된 폭스뉴스 사전 인터뷰에서 2017년 취임 당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북한을 최대 위협으로 지목했다며 "내가 그 문제를 해결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