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에서는 24일(금) 압해읍 1004섬분재정원에서 황해교류박물관 준공식을 가졌다.

황해역사박물관 준공식 장면

이번에 준공된 황해교류박물관은 총사업비 123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지상 3층, 연면적 2,869㎡로 전시장, 연회장, 카페 등으로 이뤄졌다. 전체적인 외관은 신안 앞바다에서 발굴된 신안선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고전적이고 우아한 외형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