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섬의 가치와 미래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지원 사업비를 대폭 확대하는 등 성공 개최에 온힘을 쏟고 있다.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여수에서 세계 30개국 300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주행사장은 여수 돌산 진모지구, 부행사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과 개도, 금오도 등이다.

전남도는 248억 원의 직접 사업비 외 추가 428억 원을 지원해 국제행사에 걸맞은 전시와 연출 콘텐츠를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