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3.80포인트(0.55%) 오른 2529.29로 장을 시작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지난해부터 원·달러 환율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외환보유액에 대한 우려가 부쩍 늘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국가 비상 등 경제 위기에 비축해 놓은 외화 자산을 의미합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 생길 경우 외환당국은 외환보유액을 사용해 경제를 지킬 수 있어 '외환 방파제'라는 별명을 갖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