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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 세계 곳곳에서 '중국설' 관련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의 부채춤을 '중국 댄스'로 잘못 소개하는 일들이 계속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인도네시아 반둥에 거주하는 한인이 제보를 해 줬는데, 한 기관에서 진행하는 행사 홍보물에 부채춤을 추는 사진을 사용하면서 '중국 전통 댄스'라고 소개했다"고 전했다.
[전남인터넷신문]전 세계 곳곳에서 '중국설' 관련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의 부채춤을 '중국 댄스'로 잘못 소개하는 일들이 계속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인도네시아 반둥에 거주하는 한인이 제보를 해 줬는데, 한 기관에서 진행하는 행사 홍보물에 부채춤을 추는 사진을 사용하면서 '중국 전통 댄스'라고 소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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