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6일째, 둔덕에서 인양되는 엔진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탑승객 179명의 생명을 앗아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29일로 한 달이 지났다.

현장에서 수습된 희생자들을 인계받아 장례 절차까지 마친 유가족들은 여전히 슬픔에 허덕이며 추모·기다림의 공간으로 변한 무안국제공항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