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돌격대' 띄우는 김정은, '젊은층 이탈' 불안감]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젊은이들의 충성심 저하와 이탈을 막기 위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활약상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청년 세대의 마음을 휘어잡기 위해 안달을 내고 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