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전깃줄에 앉아 있는 떼까마귀 [부산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부산 북구 도심에 대규모 떼까마귀 무리가 출현해 구청이 퇴치반까지 운영해가며 쫓고 있지만 주민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

29일 부산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떼까마귀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하루 평균 3~4건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