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광주 상무지구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날씨도 쌀쌀하고 눈도 많이 내려 성묘는 일찌감치 포기했네요. 올해는 엉덩이 따신 집 안에서 가족들끼리 떡국 한 그릇 먹으며 시간 보내려고요."

밤낮을 가리지 않은 눈이 사흘째 내리며 대설특보가 발효된 29일 오전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