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새로운 시대를 향한 9부 능선을 지나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 마지막 고비를 넘어설 것을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고속터미널에서 설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유례없는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며, “진통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