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발생한 에어부산 BX391편 항공기 화재는 승객과 승무원 176명이 비상 탈출하는 긴박한 순간 속에서 진압되었다.
29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초 화재 신고는 28일 오후 10시 26분에 접수되었다. 한국공항공사 소방대가 초동 대응을 했고, 강서소방서가 10시 35분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승객과 승무원이 이미 에어슬라이드를 이용해 안전하게 탈출한 상태였다.
지난 28일 발생한 에어부산 BX391편 항공기 화재는 승객과 승무원 176명이 비상 탈출하는 긴박한 순간 속에서 진압되었다.
29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초 화재 신고는 28일 오후 10시 26분에 접수되었다. 한국공항공사 소방대가 초동 대응을 했고, 강서소방서가 10시 35분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승객과 승무원이 이미 에어슬라이드를 이용해 안전하게 탈출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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