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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한미 연합훈련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고 RFA가 보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올해 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면서도, 향후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중단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