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6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무적 행진'을 이어갔다.

김가영은 29일 오후 늦게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끝난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를 세트 점수 4-2(6-11 11-9 11-8 8-11 11-7 11-7)로 물리치고 또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