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민선 8기에 접어들어 지역 의료자원을 육성하고 네트워크화하여 하나의 대학병원처럼 기능하도록 하는 지역 완결 공공의료시스템 구축의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년간 필수 공공의료 정책들을 추진하면서 지자체가 필수의료와 의료계의 상황을 깊이 공감하고 협업할 때 의료기관 간 장벽이 낮아지고 협력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