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신청을 받는다.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9~24세(2016년 12월31일~2000년 1월1일생)의 여성청소년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