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가 예고대로 이스라엘 국적 인질 2명과 태국 이주 노동자 5명 등 7명을 30일 추가 석방했다고 이스라엘 군이 밝혔다.

하마스는 지난 19일 3명, 25일 4명에 이어 이날 30일 태국인 포함 8명을 석방한다고 말했으며 이날 앞서 두 시간 전에 이스라엘 여군 1명을 북부 자발리야에서 적십자사에 인계해 석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