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최근 국내 정치·경제 불확실성의 확대로 급격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에게 오는 2월 3일부터 공공요금 등 고정비용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와 고흥군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2억2천만 원이 긴급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