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대한민국 대표 민속놀이인 고싸움놀이를 통해 대동 세상의 장을 열어가는 축제를 연다.

남구는 31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제42회 고싸움놀이 축제가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칠석동 고싸움테마파크에서 열린다”면서 “진취적 기상과 역동적 움직임을 즐기면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까지 누릴 수 있는 축제 무대로 지역민 모두를 초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