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여행객들의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여행 코스를 선보인다. MBTI 성격유형에 따라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을 분석하고, 이에 적합한 관광지를 추천해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는 성격유형 검사로, 개인의 성격을 외향·내향, 감각·직관, 사고·감정, 판단·인식 등 네 가지 요소를 조합해 알파벳 4개의 조합으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