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해 12월 제5호 명인명장으로 선정된 유호당옹기 강철은 대표에게 인증패와 활동비 300만 원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나주시는 2019년부터 문화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투철한 장인정신을 가진 사람을 명인명장으로 격년제로 선정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도자기, 한국화, 서양화, 사진 분야에서 총 4명의 명인명장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