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일(현지시각)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남성 인질 3명을 석방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하마스는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야르덴 비바스(35)와 프랑스계 이스라엘인 오퍼 칼데론(54)을 적십자사에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