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종로 식당가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내수 부진의 골이 깊어지는 흐름이다. 12·3 비상계엄의 여파로 연말 소비 심리마저 위축되면서 상품 소비, 서비스업 생산 등 내수 지표 전반에 냉기가 돌았다.

골목상권에 '연말 특수'가 사라지자 숙박·음식업 생산은 3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고꾸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