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 대응한다.

지난 10년 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0건 중 8건이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올해 예산 16억원을 투입해 산불 대응능력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