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봄철을 맞아 산불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매년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며, 이로 인해 산림과 자연 환경은 물론,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소방서 측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특히 산림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