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전남인터넷신문]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임광묵)은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작은도화지어린이집(원장 박은희)으로부터 학대피해아동의 지원을 위한 후원금 924,000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목),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병록 전남서권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박은희 작은도화지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총 6인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후원금은 작은도화지어린이집의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라남도 내 학대피해아동의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