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3일 예당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34,410원 및 직접 만든 목도리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24년 예당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환경 인식 개선 및 교육활동의 일환인 탄소중립선도학교 사업의 '에코환경지킴이 환경 부스 및 축제 부스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목도리는 친환경 봉사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뜬 성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