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4일, 2025년도 제3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을 청취한 뒤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어촌용수 이용 마스터플랜 수립 ▲공립요양원 건립사업 추진 검토 ▲공유수면 태양광 발전 허가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의 농어촌용수 이용 마스터플랩 수립과 관련해, 의원들은 퇴적물로 인한 배수 불량 문제 해결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농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