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대설·한파를 대비해 관내 마을회관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찾아 생활 밀착형 소방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관내에 한파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생활안전순찰대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한파 발생 시 건강관리 요령과 눈길 낙상사고 예방 교육 및 폭설 시 마을회관에 사전 대피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