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오는 12월5일까지 친환경 수소승용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수소승용차는 총 150대이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승용차 1대당 32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수소승용차 15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 우선 대상자에게 보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