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달 27일 조례동에 위치한 ‘플러스아이미코병원(원장 이은호)’이 순천의 세 번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은 시가 지난 2년간 순천형 지역 완결형 소아 응급의료 구축을 위해 관내 소아과 개원 전문의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해 온 결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