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낮 활동 지원을 통해 사회 적응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흥군 장애인복지관이 제공기관으로 지정(2024년 9월)돼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