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1일 고흥군과 강진군 두 지역의 공직자들이 양 도시 간 협력 강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고흥군 행정과와 강진군 세무회계과의 교차기부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기부에는 고흥군청 행정과와 강진군청 세무회계과 공직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