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과 나물 체험한 주한외국대사 부인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정월대보름인 12일 한국 주재 외국 대사들의 부인들이 나물과 오곡밥 등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미즈시마 고이치(水嶋光一) 주한일본대사의 부인인 아사코 여사를 비롯한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ASAS) 회원 21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 건취나물, 건고사리나물, 숙주나물, 오곡밥 등을 직접 만들고 맛봤다고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