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 서구의회(의장 전승일)는 12일 제328회 임시회 중 김태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의문에는 최근 쌀 소비량보다 생산량이 더 많이 줄어든 가운데 정부가 모든 쌀 재배 농가의 논 면적을 의무적으로 감축하는‘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하여 많은 농가가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