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하마스와 합의 실행 중인 휴전이 중도 취소될 상황에 놓인 가운데 12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비군들에게 동원 준비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은 지난달 19일부터 42일간의 휴전을 시작하고 합의대로 지난 8일(토)까지 5차례 가자 억류 인질과 이스라엘 수감 팔레스타인인 간의 교환 석방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