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법호)는 2. 12. ~ 2. 13.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사회봉사대상자 14명을 투입하여 하우스 주변 정비 및 복구 작업 등의 긴급 피해복구 사회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폭설로 인해 피해를 받았으나 배우자가 사망하거나 뇌졸중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화훼 재배를 하고 있는 부녀자 농가 2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농협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에 따라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