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의료취약 지역주민의 치아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구강 이동 버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13일 대서면 장담마을 구강 이동버스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2008년 첫 운행을 시작한 ‘찾아가는 구강 이동버스’는 35인승 대형 버스에 진료 유닛, 초음파스케일러, 광중합기 등 10여 종의 치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