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2일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은 취약계층 아동 총 240명이며, 연령대별로 영아(36개월 이하) 32명, 유아(37개월 ~ 학령전기) 47명, 학령기(초등학교 1 ~ 6학년) 161명이다. 기준별로는 기초수급자 225명, 차상위계층 12명, 한부모가정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