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광주에서 ‘무등산 노무현길’을 걸으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되새겼다. 사진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광주에서 ‘무등산 노무현길’을 걸으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방문은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로 시작되었으며, 김 지사는 광주시민과 소통하고 ‘제2의 노무현’ 기적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